귀를 위한 콘택트 렌즈, 리릭(Lyric), 100% 완전히 보이지 않는 보청기(컨택트 렌즈)

포낙 제조사의 리릭(Lyric)이 머지않아 국내에도 도입될 예정이다. 리릭(Lyric)이란 귀를 위한 컨텍트 렌즈로, 외관상 100% 보이지 않는 장점이 있다. 시력이 나쁘면 보통 안경을 쓰지만, 안경의 도수가 올라가면 안경알이 두꺼워져, 젊은 소비자 층의 경우 안경착용보다는 렌즈 착용을 선호한다. 귀도 마찬가지이다. 청력이 좋지 않은 경우일 수록 보청기 크기는 커진다. 내부에 들어가는 부품이 더 큰 출력/이득을 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부품의 크기가 커지기 때문이다.

이번 김성근 이비인후과 블로그에서 소개해드릴 제품은 스위스의 포낙 보청기에서 출시한 Lyric이라는 제품이다. 리릭은 귀를 위한 컨택트 렌즈로 이비인후과 전문의에 의해서 착용될 수 있다. 고막 가까이(4mm)까지 깊숙히 위치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착용되야 하기 때문이다.

우선 리릭(Lyric)의 착용대상 부터 살펴보면 1kHz 전까지는 50dB HL 까지 대상이 되고 1kHz 이후 고주파수대역에서는 최대 90dB 까지 대상이 됨을 알 수 있다. 난청인 중에는 감각신경성 난청, 고음급추형태가 많기 때문에 상당 수의 난청인이 리릭(Lyric) 착용 대상에 속함을 알 수 있다.

 

리릭(Lyric)은 고막근처 4mm 까지 근접해 위치하게 되어, 소리를 울림없이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위 왼쪽 사진을 보게되면 마이크, 리시버, 마이크 커버, 배터리등 많은 부품들이 이 초소형 렌즈에 모두 다 들어있음을 알 수 있다.

내부안에 삽입된 리릭(Lyric)은 SoundLync로 소리조절, 제거 등을 할 수 있습니다. SoundLync에는 키체인,자석,캡,보청기 제거 툴이 있다.

작동방법을 살펴보게 되면, SoundLync에서 키 체인을 제거한 상태로 귀 안에 삽입되어 있는 보청기에 자석을 근접하게 위치시키면 빕 하는 소리가 나는데 한번날 경우 리릭(Lyric)이 켜진 상태이고, 두번의 빕소리가 나면 수면모드로 변한다. 그 상태에서 조금 더 기다리면 빕하는 소리가 네번 발생되게 되고 보청기는 꺼지게 된다. 또한 보청기를 끈 상태에서 다시 작동시켜, 소리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더블 빕 소리가 나게되면 볼륨을 더이상 올릴 수 없는 최고의 크기에 도달했다는 뜻이다.

리릭(Lyric) 제거는 제거 툴을 이용해 제거할 수 있으며 캡을 제거하면 제거 툴을 사용할 수 있다. 제거 툴을 리릭(Lyric)의 끝에 달려있는 선에 걸어 약간의 저항이 있을때 돌려서 제거해주면 쉽게 제거 된다.


다음은 리릭(Lyric) 착용시 우려되는 문제에 대한 답변이다.

1. MRI 촬영시 리릭을 착용해도 괜찮은가?
MRI 촬영시에는 리릭을 반드시 이비인후과 전문의에 의해 제거해야 한다. 리릭내부에 금속재질의 부품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MRI와 다르게 CT, X-Ray 촬영은 가능하다.

2. 비행기 탑승시 리릭착용을 할 수 있는가?
리릭을 착용하고서 비행기에 탑승해도 안전하다.

3. 리릭을 착용하고 얼마나 사용할 수 있나?
리릭은 한번 착용으로(하나의 배터리) 수개월 동안 착용이 가능하다.

*김성근 이비인후과는 보청기 전문병원으로 세계6대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으며,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국.내외 청각학 석.박사 그룹의 협진으로 보청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신 기술 및 난청의 해부학적 이론에대해 블로그를 통해 자세한 설명을 포스팅 할 예정이며, 다음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리릭(Lyric) 렌즈삽입술을 할 수 있는 의료시설, 렌즈삽입절차, 시술도구 등에 포스팅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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