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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에 청력을 지켜주는 보청기 [김성근 원장 칼럼]
작성자
ent
작성일
2021-04-23 14:17
조회
432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대다수의 난청인은 자신의 청력이 얼마만큼 남아있는지 확인하거나, 청력을 관리하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이미 진행된 난청은 치료할 수 없으나, 더욱 진행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은 가능하다. 노년에도 지금과 같은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남아있는 청력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남은 청력은 왜 중요할까?
난청 때문에 보청기를 끼더라도 어느 정도의 청력이 남아 있어야 보청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궁극적으로 소리는 보청기를 활용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청력을 통해서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시력이 나쁜 사람이 안경을 통해 사물을 잘 볼 수 있듯, 청력이 나쁜 사람은 보청기를 통해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아무리 좋은 보청기를 끼더라도 남은 청력이 별로 없다면 그에 대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반대로, 남은 청력이 꽤 많다면 어느 보청기를 끼던 간에 그에 대한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청력을 보호하여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청력을 보호하고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보청기 사용하기
난청이 있다면 이른 시일 내에 보청기를 구매하여 매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청기는 소리를 잘 들리게 해줄 뿐만 아니라 난청의 악화를 예방하기 때문이다. 보청기로 인해 증폭된 소리는 귓속 청각 신경을 자극한다. 자극받은 청각신경은 청각을 담당하는 뇌세포들이 제 기능을 잘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즉 보청기는 난청인의 비활성화 되었던 뇌세포들을 활성화하여 청력 유지를 하도록 돕는 것이다. 또한, 보청기는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양측에 끼는 것이 좋다. 만약 전문가의 처방을 따르지 않고 한쪽에만 낀다면 착용하지 않은 귀의 난청은 급속도로 악화할 수 있다.
가능한 소음에 노출되지 않기
난청인은 라디오와 텔레비전을 낮은 음량으로 맞춰 듣는 것이 좋은데, 보청기를 사용한다면 낮은 음량도 잘 들을 수 있다. 보청기를 끼지 않고 라디오와 텔레비전을 높은 음량으로 장시간 시청한다면 청력은 악화할 수밖에 없다. 시끄러운 상황에 있다면 반드시 귀마개를 사용하여 청력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
약물을 처방받을 때는 의사에게 난청이 있음을 알리기
일부 약은 청력에 악영향을 미치거나 이명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난청이 있다면 꼭 의사에게 알리는 것이 좋다.
건강한 식단 섭취하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식단은 내이로 흐르는 혈액의 흐름을 개선하여 소음이나 노화로 인한 내이 모발 감각세포의 손상을 줄여준다.
음악으로 청각 자극하기
연구에 따르면 악기를 연주할 때 청력이 향상된다고 한다. 음악은 청각을 활성화하여 청각 기억력을 개선하고 시끄러운 상황 속 소리를 더 잘 듣게 해준다.
이비인후과에서 주기적인 청력검사 받기
가까운 이비인후과에서 정기적으로 청력검사를 받는다면, 자신의 난청 상태를 잘 알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청력 변화에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해진다.
(김성근 이비인후과 김성근 원장)
남은 청력은 왜 중요할까?
난청 때문에 보청기를 끼더라도 어느 정도의 청력이 남아 있어야 보청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궁극적으로 소리는 보청기를 활용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청력을 통해서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시력이 나쁜 사람이 안경을 통해 사물을 잘 볼 수 있듯, 청력이 나쁜 사람은 보청기를 통해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아무리 좋은 보청기를 끼더라도 남은 청력이 별로 없다면 그에 대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반대로, 남은 청력이 꽤 많다면 어느 보청기를 끼던 간에 그에 대한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청력을 보호하여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청력을 보호하고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보청기 사용하기
난청이 있다면 이른 시일 내에 보청기를 구매하여 매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청기는 소리를 잘 들리게 해줄 뿐만 아니라 난청의 악화를 예방하기 때문이다. 보청기로 인해 증폭된 소리는 귓속 청각 신경을 자극한다. 자극받은 청각신경은 청각을 담당하는 뇌세포들이 제 기능을 잘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즉 보청기는 난청인의 비활성화 되었던 뇌세포들을 활성화하여 청력 유지를 하도록 돕는 것이다. 또한, 보청기는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양측에 끼는 것이 좋다. 만약 전문가의 처방을 따르지 않고 한쪽에만 낀다면 착용하지 않은 귀의 난청은 급속도로 악화할 수 있다.
가능한 소음에 노출되지 않기
난청인은 라디오와 텔레비전을 낮은 음량으로 맞춰 듣는 것이 좋은데, 보청기를 사용한다면 낮은 음량도 잘 들을 수 있다. 보청기를 끼지 않고 라디오와 텔레비전을 높은 음량으로 장시간 시청한다면 청력은 악화할 수밖에 없다. 시끄러운 상황에 있다면 반드시 귀마개를 사용하여 청력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
약물을 처방받을 때는 의사에게 난청이 있음을 알리기
일부 약은 청력에 악영향을 미치거나 이명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난청이 있다면 꼭 의사에게 알리는 것이 좋다.
건강한 식단 섭취하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식단은 내이로 흐르는 혈액의 흐름을 개선하여 소음이나 노화로 인한 내이 모발 감각세포의 손상을 줄여준다.
음악으로 청각 자극하기
연구에 따르면 악기를 연주할 때 청력이 향상된다고 한다. 음악은 청각을 활성화하여 청각 기억력을 개선하고 시끄러운 상황 속 소리를 더 잘 듣게 해준다.
이비인후과에서 주기적인 청력검사 받기
가까운 이비인후과에서 정기적으로 청력검사를 받는다면, 자신의 난청 상태를 잘 알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청력 변화에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해진다.
(김성근 이비인후과 김성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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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3482-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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