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지원금 기준 총정리!
이비인후과에서 청각장애등급 받으면 지원금 혜택 가능
5년에 1회 한쪽 귀 최대 131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질의응답(Q&A)도움말= 김성근이비인후과 김성근 원장

비싼 가격 때문에 보청기 구매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보청기는 난청인의 청력 보조와 재활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난청이 있다면 보청기를 알아보는 것이 좋은데, 보청기 가격은 형태, 기능, 브랜드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그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6대 보청기 브랜드는 백만 원에서 수백만 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정부는 보청기가 필요한 난청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보장구 보청기 지원제도를 마련했다. 이는 보장구 보청기를 구매하는 경우 지원금을 제공하는 제도로, 청각장애 등급을 받은 난청인에게만 적용된다. 보장구 보청기 지원 절차는 보청기를 처음 알아보거나, 보청기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난청중점 김성근이비인후과 김성근 원장의 도움을 받아 청각장애 등급을 받는 절차와 보청기 정부 지원금 제도, 그리고 지원금 신청 절차를 질의응답(Q&A)으로 알아본다.
- 청각장애 등급은 어떻게 분류되나
▶ 청각장애는 청력 손실의 정도에 따라 등급이 나뉜다. 따라서 청력검사 후 결과가 일정 기준 이상 나올 경우 청각장애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청각장애로 분류되는 등급은 2급부터 6급까지 있으며, 등급이 높아질수록(등급 숫자가 낮아질수록) 난청의 정도가 심한 것을 뜻한다. 6~4급까지는 청각장애로 분류되지만, 장애 정도가 경미한 정도를 뜻한다. 3~2급까지는 난청의 정도가 매우 심한 청각장애로 분류된다. 청각장애등급을 받게 되면 보청기 지원금 제도를 통해 국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너무 난청이 심해진 상태에서 뒤늦게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은 경과가 좋지 않으므로, 난청 증상이 있을 때 빨리 검사를 받아본 후 보청기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
- 청각장애 등급을 받으려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나
▶ 청각장애 진단은 이비인후과에서 몇 가지 검사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이비인후과에서는 귀 진료, 순음청력검사 (PTA), 언어청각검사(Speech Audiometry), 청성뇌간반응검사(ABR) 를 통해 환자에게 특정 귀 질환이 있는지, 난청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난청의 원인이 무엇인지 검사한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각장애 진단이 가능해지면 청각장애 진단서가 발급된다. 진단서 및 기타 서류를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국민연금공단에서 심사 절차를 진행하는데, 심사가 통과되면 복지카드(또는 청각장애증명서)가 발급된다.
- 보장구 보청기 정부 지원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
▶ 청각장애 등급을 받아 복지카드를 수령한 사람은 보장구 보청기 지원 제도를 통해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청각장애 등급을 받게 되면 보장구 보청기를 구매할 시 5년에 1번 편측 최대 131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만 19세 미만의 경우에는 양측 최대 262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보장구 보청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의료기기 판매업소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해당 정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웹사이트 (www.nhis.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보장구 보청기 지원금 수령 절차는
▶ 보장구 보청기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복지카드(또는 청각장애증명서)를 준비해 이비인후과에서 보청기 처방전을 발급받아야 한다.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처방전이 없으면 보장구 보청기 구매 및 지원금 수령이 불가능하다. 처방전을 받은 후 보장구 보청기를 구매한다면 이를 1개월간 착용한 후 보청기를 처방받은 이비인후과를 다시 방문해 검수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검수 확인서와 그밖에 필요한 서류들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하면 심사 후 본인 계좌로 보청기 지원금이 입금된다.
정부의 보장구 보청기 지원 제도는 난청인에게 꼭 필요한 보청기의 접근성을 높이고, 난청인의 조기 청력 관리에 도움을 준다. 그런데 난청 관리에 대해 잘 모르거나 보청기를 처음 알아본다면 해당 과정이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김성근이비인후과 김성근 원장은 "보장구 보청기 구매를 고려한다면, 먼저 보청기 처방을 전문으로 하는 이비인후과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며 "전문가 도움을 통해 정확한 절차를 따르면 수백만 원에 달하는 보청기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병문 의료전문기자

보청기 지원금 기준 총정리!
이비인후과에서 청각장애등급 받으면 지원금 혜택 가능
5년에 1회 한쪽 귀 최대 131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질의응답(Q&A)도움말= 김성근이비인후과 김성근 원장
비싼 가격 때문에 보청기 구매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보청기는 난청인의 청력 보조와 재활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난청이 있다면 보청기를 알아보는 것이 좋은데, 보청기 가격은 형태, 기능, 브랜드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그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6대 보청기 브랜드는 백만 원에서 수백만 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정부는 보청기가 필요한 난청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보장구 보청기 지원제도를 마련했다. 이는 보장구 보청기를 구매하는 경우 지원금을 제공하는 제도로, 청각장애 등급을 받은 난청인에게만 적용된다. 보장구 보청기 지원 절차는 보청기를 처음 알아보거나, 보청기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난청중점 김성근이비인후과 김성근 원장의 도움을 받아 청각장애 등급을 받는 절차와 보청기 정부 지원금 제도, 그리고 지원금 신청 절차를 질의응답(Q&A)으로 알아본다.
- 청각장애 등급은 어떻게 분류되나
▶ 청각장애는 청력 손실의 정도에 따라 등급이 나뉜다. 따라서 청력검사 후 결과가 일정 기준 이상 나올 경우 청각장애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청각장애로 분류되는 등급은 2급부터 6급까지 있으며, 등급이 높아질수록(등급 숫자가 낮아질수록) 난청의 정도가 심한 것을 뜻한다. 6~4급까지는 청각장애로 분류되지만, 장애 정도가 경미한 정도를 뜻한다. 3~2급까지는 난청의 정도가 매우 심한 청각장애로 분류된다. 청각장애등급을 받게 되면 보청기 지원금 제도를 통해 국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너무 난청이 심해진 상태에서 뒤늦게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은 경과가 좋지 않으므로, 난청 증상이 있을 때 빨리 검사를 받아본 후 보청기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
- 청각장애 등급을 받으려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나
▶ 청각장애 진단은 이비인후과에서 몇 가지 검사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이비인후과에서는 귀 진료, 순음청력검사 (PTA), 언어청각검사(Speech Audiometry), 청성뇌간반응검사(ABR) 를 통해 환자에게 특정 귀 질환이 있는지, 난청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난청의 원인이 무엇인지 검사한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각장애 진단이 가능해지면 청각장애 진단서가 발급된다. 진단서 및 기타 서류를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국민연금공단에서 심사 절차를 진행하는데, 심사가 통과되면 복지카드(또는 청각장애증명서)가 발급된다.
- 보장구 보청기 정부 지원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
▶ 청각장애 등급을 받아 복지카드를 수령한 사람은 보장구 보청기 지원 제도를 통해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청각장애 등급을 받게 되면 보장구 보청기를 구매할 시 5년에 1번 편측 최대 131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만 19세 미만의 경우에는 양측 최대 262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보장구 보청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의료기기 판매업소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해당 정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웹사이트 (www.nhis.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보장구 보청기 지원금 수령 절차는
▶ 보장구 보청기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복지카드(또는 청각장애증명서)를 준비해 이비인후과에서 보청기 처방전을 발급받아야 한다.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처방전이 없으면 보장구 보청기 구매 및 지원금 수령이 불가능하다. 처방전을 받은 후 보장구 보청기를 구매한다면 이를 1개월간 착용한 후 보청기를 처방받은 이비인후과를 다시 방문해 검수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검수 확인서와 그밖에 필요한 서류들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하면 심사 후 본인 계좌로 보청기 지원금이 입금된다.
정부의 보장구 보청기 지원 제도는 난청인에게 꼭 필요한 보청기의 접근성을 높이고, 난청인의 조기 청력 관리에 도움을 준다. 그런데 난청 관리에 대해 잘 모르거나 보청기를 처음 알아본다면 해당 과정이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김성근이비인후과 김성근 원장은 "보장구 보청기 구매를 고려한다면, 먼저 보청기 처방을 전문으로 하는 이비인후과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며 "전문가 도움을 통해 정확한 절차를 따르면 수백만 원에 달하는 보청기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병문 의료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