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먹먹함· 진물, 원인은 중이염?
안녕하세요,
귀 전문 병원 김성근이비인후과입니다.
저희 진료실에서 귓병으로 내원해주시는 분들이 자주 하시는 말씀은
“귀가 먹먹하다가, 갑자기 진물이 나와서 놀라서 왔어요” 입니다.
이처럼 귀 먹먹함, 통증, 분비물을 유발하는 질환이 바로 중이염입니다.
중이염은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이비인후과 질환이지만,
단순히 “귀가 아픈 병”으로만 생각하고 넘기기에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이는 중이염이 난청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중이는 소리를 전달하는 핵심 구조물입니다.
이 부위에 염증이 생기면 청력 저하가 발생하는데요,
중이염을 진단할 때 이런 질문을 받기도 합니다.
“중이염은 왜 자주 재발하나요?”
“중이염 약, 항생제 꼭 먹어야 하나요?”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은 모두 같지 않습니다.
중이염의 원인, 형태, 연령, 귀 상태에 따라
치료 방향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귀를 전문적으로 진료해온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이염 증상부터 중이염 원인,
중이염 치료, 그리고 중이염 보청기까지
차근차근 설명드리겠습니다.
중이염 증상, 연령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1) 성인 중이염 증상
성인 중이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귀 통증, 귀 먹먹함
- 청력 저하, 소리 울림
- 귀에서 분비물(진물)
- 발열, 두통
중이염은 외이와 내이 사이에 위치한 중이에 염증이 생긴 상태입니다.
중이는 외이로 들어온 소리를 증폭해 내이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 부위에 문제가 생기면 소리가 작고, 답답하게 들리게 됩니다.
실제 진료실에서는
단순한 귀막힘으로 생각하고 오셨다가
고막 검사와 청력검사를 통해 중이염이 확인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중이염을 방치할 경우
귀 먹먹함과 청력 저하가 고착화되어
영구적인 난청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귀가 먹먹한 느낌이 계속된다”면
반드시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
정확한 원인을 확인해야 합니다.
2) 소아· 아기중이염 증상
아기와 어린 아이는 중이염 증상을 말로 설명하지 못해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습니다.
부모님이 꼭 관찰해야 할 어린이, 아기 중이염 신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이유 없이 보채고 귀를 자주 만짐
- 수유를 거부하거나 밤에 자주 깸
- TV 볼륨을 유난히 높임
- 말이 늦어지거나 소리에 반응이 둔함
- 산만해 보이는 행동
특히 소아, 아기 중이염의 경우에는
청력 저하가 언어 발달·학습 능력·일상생활 전반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증상을 잘 살펴보고 늦지 않게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이염 원인, 왜 감기 뒤에 잘 생길까요?

중이염의 원인은 대부분 다음과 관련이 있습니다.
- 감기 등 상기도 감염
- 알레르기 비염
- 아이들의 짧고 넓은 이관 구조
- 수영·물놀이 후 귀 관리 부족
특히 감기에 걸린 후
귀와 코를 연결하는 이관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되면
중이가 감염되면서 염증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이염치료, 종류에 따라 완전히 다릅니다

1) 급성 중이염
- 갑작스러운 귀 통증, 발열
- 감기 이후 발생
- 항생제 치료나 고막 절개
급성 중이염은 급성 염증성 질환이 중이에 발생하는 것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주요 원인입니다.
급성중이염은 일반적으로 항생제와 진통제로 치료되며
심한 경우 고막을 절개하여 염증을 빼내기도 합니다.
2) 삼출성중이염
- 통증 없음
- 귀먹먹함, 청력 저하
- 초기에는 경과 관찰
- 약물 치료나 고막절개 시술
- 재발 우려 시 환기관 삽입술 고려
삼출성중이염은
급성 중이염 이후 생긴 삼출액이
고막 뒤 중이에 고여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통증·발열이 거의 없으며 난청이 주 증상이고
유·소아와 고령자에게 흔하게 발생합니다.
삼출성중이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만성 중이염이나 영구적 난청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소아의 경우 언어·인지 발달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삼출성중이염이 자주 재발된다면
고막 절개 및 환기관(튜브) 삽입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이후에도 튜브 기능, 청력 변화, 합병증 여부를
이비인후과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3) 만성 중이염
- 3개월 이상 지속
- 반복적인 분비물, 고막 천공
- 약물 치료 + 필요 시 수술
→ 난청이 남을 경우 보청기 상담 필요
만성중이염은 중이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반복적인 난청 및 귀울림 발생과 진물을 유발합니다.
만성중이염은 관리되지 않을 시
중이의 구조물을 파괴하여 영구적 난청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난청이 영구화 되었을 경우에는
남아있는 청력이 악화되지 않도록
보청기 착용과 같은 청력재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성중이염에는 약물치료가 이루어지며,
필요시에는 중이와 주변의 염증을 제거하는 수술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4) 항공성중이염
- 비행기 이착륙 시 귀 통증
- 기압 변화로 중이 압력 불균형 발생
- 껌 씹기, 침 삼키기로 예방
- 필요 시 약물 치료
항공성중이염은 비행기를 타다가
기압 변화로 인해 중이 압력이 불균형해져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마시거나 껌 씹기, 침 삼키기 등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공성중이염에는 필요 시 약물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중이염 재발한다면, 보청기 신중하게 골라야

보청기 사용 중 중이염이 발생하면
보청기 소리가 갑자기 잘 안 들린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난청이 악화된 것으로 오해하고
보청기 소리를 무리하게 키우는 경우도 실제로 자주 보게 됩니다.
👉 이는 난청의 악화를 유발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상당수는
청력 악화가 아니라 중이염으로 인한 일시적 변화입니다.
이 경우 빨리 중이염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또 중이염으로 나온 진물은
보청기 내부를 부식시키고 기기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중이염이 완전히 호전될 때까지는
보청기 착용을 중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중이염이 자주 재발하여 만성화 된 분은
귓속형보다 귀걸이형 보청기가 더 적합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판단은 반드시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귀 진료 + 청각사의 전문적인 견해를 통해 이뤄져야 합니다.
👉 보청기를 처음 알아보신다면
이비인후과에서 나의 귀 상태와 청력상태를 검사받으신 후
나에게 맞는 보청기를 처방받는것이 안전합니다.
중이염 치료의 시작은 ‘정확한 이비인후과 진단’입니다

중이염은 하나의 병처럼 보이지만
연령, 원인, 종류에 따라 치료 방법이 완전히 다릅니다.
진료 현장에서 많은 중이염 환자를 만나며 느끼는 점은
비슷해 보이는 증상이라도
실제 귀 상태는 전혀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인터넷 정보만으로 판단하지 말 것
- 조기 진단이 합병증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
- 중이염 이력이 있다면 정기적인 귀 검진 필수
귀 건강과 청력은 한 번 손상되면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중이염증상이 느껴진다면,
반드시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By. 김성근이비인후과 김성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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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먹먹함· 진물, 원인은 중이염?
안녕하세요,
귀 전문 병원 김성근이비인후과입니다.
저희 진료실에서 귓병으로 내원해주시는 분들이 자주 하시는 말씀은
“귀가 먹먹하다가, 갑자기 진물이 나와서 놀라서 왔어요” 입니다.
이처럼 귀 먹먹함, 통증, 분비물을 유발하는 질환이 바로 중이염입니다.
중이염은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이비인후과 질환이지만,
단순히 “귀가 아픈 병”으로만 생각하고 넘기기에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이는 중이염이 난청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중이는 소리를 전달하는 핵심 구조물입니다.
이 부위에 염증이 생기면 청력 저하가 발생하는데요,
중이염을 진단할 때 이런 질문을 받기도 합니다.
“중이염은 왜 자주 재발하나요?”
“중이염 약, 항생제 꼭 먹어야 하나요?”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은 모두 같지 않습니다.
중이염의 원인, 형태, 연령, 귀 상태에 따라
치료 방향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귀를 전문적으로 진료해온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이염 증상부터 중이염 원인,
중이염 치료, 그리고 중이염 보청기까지
차근차근 설명드리겠습니다.
중이염 증상, 연령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1) 성인 중이염 증상
성인 중이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이염은 외이와 내이 사이에 위치한 중이에 염증이 생긴 상태입니다.
중이는 외이로 들어온 소리를 증폭해 내이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 부위에 문제가 생기면 소리가 작고, 답답하게 들리게 됩니다.
실제 진료실에서는
단순한 귀막힘으로 생각하고 오셨다가
고막 검사와 청력검사를 통해 중이염이 확인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중이염을 방치할 경우
귀 먹먹함과 청력 저하가 고착화되어
영구적인 난청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귀가 먹먹한 느낌이 계속된다”면
반드시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
정확한 원인을 확인해야 합니다.
2) 소아· 아기중이염 증상
아기와 어린 아이는 중이염 증상을 말로 설명하지 못해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습니다.
부모님이 꼭 관찰해야 할 어린이, 아기 중이염 신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특히 소아, 아기 중이염의 경우에는
청력 저하가 언어 발달·학습 능력·일상생활 전반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증상을 잘 살펴보고 늦지 않게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이염 원인, 왜 감기 뒤에 잘 생길까요?
중이염의 원인은 대부분 다음과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감기에 걸린 후
귀와 코를 연결하는 이관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되면
중이가 감염되면서 염증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이염치료, 종류에 따라 완전히 다릅니다
1) 급성 중이염
급성 중이염은 급성 염증성 질환이 중이에 발생하는 것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주요 원인입니다.
급성중이염은 일반적으로 항생제와 진통제로 치료되며
심한 경우 고막을 절개하여 염증을 빼내기도 합니다.
2) 삼출성중이염
삼출성중이염은
급성 중이염 이후 생긴 삼출액이
고막 뒤 중이에 고여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통증·발열이 거의 없으며 난청이 주 증상이고
유·소아와 고령자에게 흔하게 발생합니다.
삼출성중이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만성 중이염이나 영구적 난청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소아의 경우 언어·인지 발달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삼출성중이염이 자주 재발된다면
고막 절개 및 환기관(튜브) 삽입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이후에도 튜브 기능, 청력 변화, 합병증 여부를
이비인후과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3) 만성 중이염
→ 난청이 남을 경우 보청기 상담 필요
만성중이염은 중이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반복적인 난청 및 귀울림 발생과 진물을 유발합니다.
만성중이염은 관리되지 않을 시
중이의 구조물을 파괴하여 영구적 난청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난청이 영구화 되었을 경우에는
남아있는 청력이 악화되지 않도록
보청기 착용과 같은 청력재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성중이염에는 약물치료가 이루어지며,
필요시에는 중이와 주변의 염증을 제거하는 수술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4) 항공성중이염
항공성중이염은 비행기를 타다가
기압 변화로 인해 중이 압력이 불균형해져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마시거나 껌 씹기, 침 삼키기 등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공성중이염에는 필요 시 약물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중이염 재발한다면, 보청기 신중하게 골라야
보청기 사용 중 중이염이 발생하면
보청기 소리가 갑자기 잘 안 들린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난청이 악화된 것으로 오해하고
보청기 소리를 무리하게 키우는 경우도 실제로 자주 보게 됩니다.
👉 이는 난청의 악화를 유발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상당수는
청력 악화가 아니라 중이염으로 인한 일시적 변화입니다.
이 경우 빨리 중이염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또 중이염으로 나온 진물은
보청기 내부를 부식시키고 기기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중이염이 완전히 호전될 때까지는
보청기 착용을 중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중이염이 자주 재발하여 만성화 된 분은
귓속형보다 귀걸이형 보청기가 더 적합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판단은 반드시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귀 진료 + 청각사의 전문적인 견해를 통해 이뤄져야 합니다.
👉 보청기를 처음 알아보신다면
이비인후과에서 나의 귀 상태와 청력상태를 검사받으신 후
나에게 맞는 보청기를 처방받는것이 안전합니다.
중이염 치료의 시작은 ‘정확한 이비인후과 진단’입니다
중이염은 하나의 병처럼 보이지만
연령, 원인, 종류에 따라 치료 방법이 완전히 다릅니다.
진료 현장에서 많은 중이염 환자를 만나며 느끼는 점은
비슷해 보이는 증상이라도
실제 귀 상태는 전혀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귀 건강과 청력은 한 번 손상되면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중이염증상이 느껴진다면,
반드시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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