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대 여성 보청기 사용자분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보청기 전문 병원
김성근 이비인후과입니다
이번 후기는 아흔이 넘으신 어머님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저희 병원과 센터에서 보청기를 하신 지 3개월이 되셨는데요
후기를 확인해 볼까요?

남편과 함께 사는데 남편이 치매를 앓다 보니 집에서는 말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제 귀가 예전 같지 않은 걸 잘 몰랐어요. 몇 달 전 가족들과 전화할 일이 잦아지면서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목소리가 자꾸 작게 들리고 말소리가 뭉개져서, “안 들린다, 좀 크게 말해라”라는 말만 입에 붙었지요. 텔레비전 볼륨도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고, 집에 놀러 온 가족들이 “엄마(할머니), 소리 너무 큰 거 아니냐”고 깜짝 놀라더군요. 가족들은 제 청력을 걱정하며 보청기를 알아봤고, 그렇게 이곳을 찾게 됐습니다. 보청기를 착용한 지는 이제 겨우 석 달이지만 효과는 분명합니다. 이젠 전화로 말할 때 발음이 또렷하게 들려서, 같은 말을 몇 번씩 되묻는 일이 훨씬 줄었어요. ‘아, 그동안 내가 남의 말이 안 들려서 답답했구나’ 하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더군요 보청기를 잘 쓰려면 관리가 중요하다고 해서, 꾸준히 귀와 보청기 점검을 받고 있습니다. 원장님이 귀 상태를 아주 세심하게 봐주시고, 청각사 선생님들도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 주십니다. 또 내가 난청도 있고 나이가 많다보니 얼마 전에는 원장님의 권유로 인지장애 검사도 받아봤습니다. 검사를 받은 후 ‘귀가 잘 안 들리면 사람이 점점 대화를 피하고, 그러다 머리도 덜 쓰게 된다’는 얘기를 듣고 부지런히 사람들과 소통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원장님은 난청이 치매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진행속도를 줄이려면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 쉬운 말로 천천히 설명해 주셨어요. 90의 나이에도 보청기를 시작하는 게 늦지 않았다는 걸 몸으로 느낍니다. 혹시 저처럼 주변 말소리가 안들려도 “내 귀가 문제겠어?” 하고 넘기셨다면, 한 번은 꼭 이비인후과에서 귀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이미 주변에 난청과 이명이 있으신 분들께 여기 병원과 센터를 추천한 적 있어요. 물론 앞으로도 추천 의향이 있어요.
저는 지금 이만하면 잘 듣고, 덕분에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하면서, 가족과의 대화도 조금씩 늘려보려 합니다. 제 이야기가 같은 고민 하시는 분께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90대 여성 보청기 사용자분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보청기 전문 병원
김성근 이비인후과입니다
이번 후기는 아흔이 넘으신 어머님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저희 병원과 센터에서 보청기를 하신 지 3개월이 되셨는데요
후기를 확인해 볼까요?
남편과 함께 사는데 남편이 치매를 앓다 보니 집에서는 말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제 귀가 예전 같지 않은 걸 잘 몰랐어요. 몇 달 전 가족들과 전화할 일이 잦아지면서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목소리가 자꾸 작게 들리고 말소리가 뭉개져서, “안 들린다, 좀 크게 말해라”라는 말만 입에 붙었지요. 텔레비전 볼륨도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고, 집에 놀러 온 가족들이 “엄마(할머니), 소리 너무 큰 거 아니냐”고 깜짝 놀라더군요. 가족들은 제 청력을 걱정하며 보청기를 알아봤고, 그렇게 이곳을 찾게 됐습니다. 보청기를 착용한 지는 이제 겨우 석 달이지만 효과는 분명합니다. 이젠 전화로 말할 때 발음이 또렷하게 들려서, 같은 말을 몇 번씩 되묻는 일이 훨씬 줄었어요. ‘아, 그동안 내가 남의 말이 안 들려서 답답했구나’ 하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더군요 보청기를 잘 쓰려면 관리가 중요하다고 해서, 꾸준히 귀와 보청기 점검을 받고 있습니다. 원장님이 귀 상태를 아주 세심하게 봐주시고, 청각사 선생님들도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 주십니다. 또 내가 난청도 있고 나이가 많다보니 얼마 전에는 원장님의 권유로 인지장애 검사도 받아봤습니다. 검사를 받은 후 ‘귀가 잘 안 들리면 사람이 점점 대화를 피하고, 그러다 머리도 덜 쓰게 된다’는 얘기를 듣고 부지런히 사람들과 소통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원장님은 난청이 치매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진행속도를 줄이려면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 쉬운 말로 천천히 설명해 주셨어요. 90의 나이에도 보청기를 시작하는 게 늦지 않았다는 걸 몸으로 느낍니다. 혹시 저처럼 주변 말소리가 안들려도 “내 귀가 문제겠어?” 하고 넘기셨다면, 한 번은 꼭 이비인후과에서 귀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이미 주변에 난청과 이명이 있으신 분들께 여기 병원과 센터를 추천한 적 있어요. 물론 앞으로도 추천 의향이 있어요.
저는 지금 이만하면 잘 듣고, 덕분에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하면서, 가족과의 대화도 조금씩 늘려보려 합니다. 제 이야기가 같은 고민 하시는 분께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