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의 종류
노인성난청
· 청각기관의 노화로 인한 난청입니다.
· 고주파 영역대 소리부터 못 듣기 시작합니다.
· 귀 먹먹함과 이명 증상을 유발합니다
· 시끄러운 곳에서 말소리를 알아듣기 어렵습니다.
· 치료가 불가능한 영구적 난청입니다.
· 보청기 착용을 통해 청력 재활의 효과(난청의 진행 예방, 어음분별력 향상) 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돌발성난청
·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난청으로, 응급상황으로 간주됩니다.
· 2~3일 이내에 갑작스러운 귀 먹먹함이나 이명 증상을 유발합니다.
· 골든타임 내에 치료받을 시 청력이 돌아올 수 있으며, 청력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 스테로이드제로 치료합니다.
· 청력이 돌아오지 않는 경우 보청기 착용을 통해 청력 재활의 효과 (난청의 진행 예방, 어음 분별력 향상)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소음성 난청
· 큰 소음에 장기간, 혹은 단기간 노출될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고주파 영역대 소리부터 못 듣기 시작합니다.
· 귀 먹먹함과 이명 증상을 유발합니다.
· 시끄러운 곳에서 말소리를 알아듣기 어렵습니다.
· 치료가 불가능한 영구적 난청입니다.
· 보청기 착용을 통해 청력 재활의 효과(난청의 진행 예방, 어음 분별력 향상) 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이독성난청
· 이독성을 유발할 수 있는 약물이나 화학물질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빠른 대처를 할 시 청력이 돌아올 수 있으며, 청력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 난청 증상은 이독성 약물 투여 후 즉시 나타날 수 있으며, 약을 중단한 후 수주나 수개월 후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 청력이 돌아오지 않는 경우 보청기 착용을 통해 청력 재활의 효과 (난청의 진행 예방, 어음분별력 향상)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신생아 난청
· 선천성 질환으로, 유전적 요인이 약 50% 차지합니다.
· 아동의 언어 발달뿐 아니라 전반적인 인지발달 및 사회적 발달에 지장을 줍니다.
· 정상에 가까운 언어 발달을 위해서는 신생아 때 난청을 발견하고 아이에게 맞는 재활훈련을 빨리 시작해야 합니다.
· 보청기 착용을 통해 언어 재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