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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소개
<매일경제&김성근원장>'액티브 시니어'의 왕성한 활동 막는 '난청', 극복 어떻게?
작성자
ent
작성일
2024-07-09 16:09
조회
216
난청으로 소리 잘 못듣게 되면 의사소통 어렵고 활동 제한
노인성 난청은 한번 악화되면 치료 안돼 조기 진단·치료를
청력검사 후 보청기 처방 받으면 착용 적극 고려해야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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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많지만 스스로를 젊게 인식하고 기존의 실버 세대보다 젊게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이다.
액티브 시니어는 은퇴 이후에도 새로운 취미와 문화를 경험하는 것을 즐기는 50대 이상의 사람들을 가리키며, 'young'과 'old'를 합친 '욜드족'이라고도 불린다.
최근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인해 '액티브 시니어', 혹은 '욜드족'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국민카드의 인사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골프, 피트니스, 문화 관람 등에서 50~60대가 20~30대보다 더 많은 지출을 했다. 액티브 시니어는 어학이나 악기 연주, 인문학 강의, 춤 등에 관심을 보이면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참여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들을 겨냥한 상품을 활발하게 선보이는 업계 또한 늘어나는 추세다.
이처럼 액티브 시니어가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새로운 취미와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있다. 정답은 '건강관리'이다.
우리 몸이 잘 기능해야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느끼는 등 다양한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액티브 시니어들은 건강을 관리하거나 여가 활동을 즐기는 것에 적극적인 소비와 함께 자신의 건강과 높은 삶의 질을 위해 과감하게 투자한다. 예를 들어 2022년 대홍기획에서 3개월간 시니어 소비 행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1%가 3개월간 '건강관리'에 가장 많이 소비했다. 그 중 응답자의 11%는 한달 내 치료가 아닌 건강 관리를 위해 300만원 이상 지출했다.
그렇다면 난청이 있는 액티브 시니어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난청으로 인해 소리를 잘 못 듣게 되면 말소리를 못 알아듣고 의사소통이 어려워져 여러 사회적 활동이나 여가 활동을 제대로 하기 힘들다.
난청 중점 김성근이비인후과 김성근 원장은 "액티브시니어가 겪을 수 있는 흔한 난청은 '노인성 난청'일 가능성이 높다. 노인성 난청은 귓속 유모세포와 청신경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노화, 소음, 이독성 약물, 흡연 등으로 유발될 수 있다"면서 "노인성 난청은 치료될 수 없기 때문에 노인성 난청이 진행되고 있다면 청력이 빠르게 악화되기 전에 청력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김성근 원장은 이어 "노인성 난청에 이상적인 청력 관리법으로 보청기 착용이 있다"며 "보청기는 난청인의 청력이 빠르게 악화되지 않도록 도울 뿐 아니라, 난청인의 떨어진 인지기능과 언어 분별력을 복원해 주는 등 난청인의 뇌 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건강을 위해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액티브 시니어를 통해 건강한 삶이 개인의 삶의 질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 지 알 수 있다. 나의 몸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내 몸에 맞는 건강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언제부턴가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말소리가 잘 안 들린다면, 난청 증상을 의심해 보고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청력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김성근이비인후과 김성근 원장은 "난청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 난청이 있음에도 본인의 나이가 보청기를 착용하기 이르다고 판단해 청력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난청이 빠르게 악화되도록 방치하는 것이다"라면서 "청력 검사를 받은 후, 보청기가 필요하다는 판정을 받는다면, 본인에게 맞는 보청기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병문 의료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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